The Light - UCLA
UCLA에서 유일하게 예배를 드리는 캠퍼스 기도모임이에요! 학기 중에 힘들고 지치지만 그 안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또 기도하면서- 회복하는 시간 갖길 바래요 :)
무엇보다 하나님을 새롭게 알아가는데 중점을 두고, 예배로 한 주를 마무리 짓고 또 다른 한 주를 말씀대로 살자고 결단하는 시간되길 소망합니다.
모임 후에는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고 서로 교제하고 정보도 교환하는- 의미있고 유익한 기도 모임입니다.
기도를 갈망하는 그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UCLA 학생 동아리이니 언제든지 오세요~
"하찮은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9
‘하찮다’라는 단어는 작고 양이 적음, 그다지 훌륭하지 아니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자신을 하찮다고 여기곤 하죠.
특히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자신을 알 때나, 나의 부족함이 확 와닿을 때 말이에요.
오늘 설교는 그런 우리를 향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이에요!
오늘의 본문의 시작은 "그러나" 로 시작돼요.
너희는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자신을 하찮다고 생각하지? 그게 아냐 라는 뜻의 그러나에요!
오늘 본문에서 주목할 동사가 두 개나 있어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오
택하신 족속은 즉 하나님이 소유한 백성이라는 뜻이에요.
여기서 "소유"는 내가 그냥 지니고 있는, 가지고만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무언가 귀한것을 얻을 때에 쓰는 단어에요.
즉, 너는 내가 보물처럼 여기고 아끼는 백성이야. 소듕한 백성이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거죠
✌️어두움에서 불러내다
여기서 불러내다라는 단어는 단순하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한 사람을 어떤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부를 때 쓰는 단어에요.
이름도 알고, 누군지도 알고있는 상태에서 특별히 정해놓고 불러내고 있다는 것.
👉하나님께서는 이 “소유하다”, “불러내다”라는 동사를 가지고 베전2장 9절을 통해
"너희는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고, 내가 널 정말 잘 알고 있어" 라고 말씀하시고 계세요.
우리는 가끔 “내가 이렇게 하찮은데, 내가 이렇게 작은데 하나님이 날 예뻐하실까?” 라는 고민을 하곤해요.
이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부모의 입장에서 예시를 들어주셨어요!
목사님께는 11살 아들이 있어요. 이 친구가 어느날 농구선수가 되고싶다고 했대요ㅎㅎ
그래서 아들이 학교 농구부에 들어가게됐는데 글쎄 오픈찬스가 와도 다른 팀원들이 패스를 안해주더래요 8ㅅ8
못하니까... (눙물)
그럼, 이 아이가 농구를 프로처럼 못한다고 아빠의 눈에 아들이 하찮게 보일까요?
아니죠. 그냥 뛰는 것만 봐도 좋대요.
왜? 아들이니까.
이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깟 농구, 그깟 공부 좀 못해도! 혹은 세상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내가 하찮게 보여지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볼 때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신다는 거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요.
자녀는 능력에 따라 구분되지 않잖아요? 그냥 사랑하는 아들딸일 뿐이죠.
❣️어느 자녀든 하찮은 자녀는 없어요
우리는 소중해요.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녀요.
기억해요!!!!
전에 어떤 목사님께서 본인을 소개할 때
"저는 시골 촌구석에서 작은 교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입니다"라고 말하셨고,
큰 교회 목사님께서 "작은 교회라는 건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셨대요.
이 예를 보면, 우리가 얼마나 쉽게 내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교회가 어떤 의미인지
종종 잊곤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세상의 잣대에 우리를 평가한다는 게 보이죠...
이런 우리에게 오늘 말씀에선 "그러나" 너희는 하찮지않다, 소중하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베드로전서 1장 21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요한일서 4장19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먼저 화목제물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음)
이 본문 2개로 알수있는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거죠.
❣️하나님이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는데!! 우리의 인생이 시시하고 하찮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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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강을 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될텐데요,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굉장히 자주 ‘아, 오늘도 못끝냈어. 난 한심해’ 라던가 ‘이런것도 못하네.. 나는 정말 하찮은 존재야’라고 생각하곤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8ㅅ8?)
목표한 걸 이루지 못해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자신이 너무 작고 하찮아보일 때
오늘 말씀을 기억하시길 바라요!
절대 하찮지않다는 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라는 거 꼭 기억하시면서 하나님 안에서 귀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08/28/2017
“세 가지 시험”
마태복음 4장 1-11절
오랜만이에요! 이제 개강이 한 달 앞으로 훌쩍 다가왔네요!
더라잇 만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
금요일 설교말씀을 올릴 날까지 주일 설교 올리기는 계속 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역하기에 앞서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는 장면이에요
시험이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내고 나타내기 위한 것이에요
그렇다면 오늘 말씀에 나오는 시험들은 무엇을 시험하기 위함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1절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시고 계세요.
여기서 눈에 띄는 구절은 “성령에게 이끌리어”라는 부분인데요-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가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길 것이 뻔하잖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에게 이끌려 간다는 건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다는 의미에요.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어떤 시험이 닥쳐오던, 어떤 광야에 가게되던 성령에게 이끌리어 간다는 건 전혀 다른 것이라는 걸 명심하길 바라요 🙂
(2) 2절에선 예수님이 시험을 보러가기 전 40일을 금식했다는 걸 언급하고 있어요.
왜 굳이 금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신체적으로 힘이 없으면 정신적으로 힘든거.. 알고계시죠? ㅎㅎ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가장 어렵고 힘든 상태로 만든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신체적/정신적 상태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드러내고 나타내기 위해” 시험을 보라고 광야로 보내신거죠.
☝️첫번째 시험 (3-4절)은 돌을 떡으로 바꿔보라는 거였어요.
말 그대로 돌을 떡으로 바꾸는 능력시험이 아니고요, ⭐️우선순위⭐️에 대한 시험이었죠.
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이었어요.
떡도 중요하고 말씀도 중요하지만 말씀이 더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군자유어의 소인유어이”라는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로움에 밝다”라는 말이 있죠.
우리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 우선순위를 제대로 설정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잘 판단해야한다는 걸 깨우쳐주는 말이거든요.
살아가면서 선택의 순간들은 매 순간 찾아와요. 하지만 무엇을 먹을지에 대해, 무엇을 입을지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무엇을 선택하든 상관없어요.
하지만 옳고 그름의 선택에 있어서는 무조건 옳은 것을 선택해야해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에게 모든 것을 부으시리라”라는 성경 구절이 있는 것처럼
일단 옳은 것을 선택해서 하면 나중에 나머지들을 채워주시겠다 약속하시잖아요?
❣️우리에게 어떤 선택이 찾아올 때 옳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세요.
지금 인생이 광야와 같이 힘든 상황일지라도 지금 바르고 옳은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선택해야해요!
요즘엔 그리스도의 고민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이 옳은 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않고 쓸 데 없는걸 고민하곤 하죠.. 오늘 후모임어디갈까 이런거요ㅋㅋㅋ (오늘도 그얘기한 저는 뜨끔…)
이익이 아니라 옳은 것을 따라 사는 더라잇 여러분이 되길 바라요!!!
✌️두번째 시험 (5-7절)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그리고 천사들이 구하게 해봐라라는 거였어요.
근데 그 미션을 줄 때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다치지않게 하라는 표현이 눈에 띄죠? 십자가와 정 반대되는 표현이라 그래요.
그 누구보다 낮아져 십자가에 못박히라는 사명을 받으신 예수님께 천사들이 널 받들도록 해봐-! 라고 말한거니까요.
요즘 갑의 행패, 갑질 등 여러 스토리가 SNS에 논란이 되곤해요.
그 갑질은 “내가 쟤보다 잘났어”라는 생각에서부터 야기되곤 하죠.
무언가를 남과 계속 비교하고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무언가 더 가지게되면 가지게 될 수록 갑질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즉, 이 두번째 시험은 ⭐️더 높아지려는 유혹 가운데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험이었어요. 그리스도인은 “더 낮아지기 위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더!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세번째 시험 (8-10절)에선 천하 만국과 영광을 줄테니 날 경배해라-라는 사탄의 시험이 나왔어요.
우리는 종종 영광을 누가 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지않고 결과에 집중하곤 해요.
사탄이 주는 건지 하나님이 주신건지 따지지않고 그저 영광과 부, 명예라면 좋아하는거죠. 그런 마음은 옳지않아요ㅜㅜ
예를 들면 군견이나 맹인견에겐 함부로 간식을 주지않아요. 이 아이들이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을 마구잡이로 받아먹게되면 훈련이 제대로 되지않을 뿐만 아니라, 목적의 이유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 이유는 단 하나..! 주인이 누구인지 헷갈려하기 때문이에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사탄과 하나님을 잘 구분해야해요!
❣️여러분들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같은 걸 우리 삶에 적용시켜볼게요. 우리가 가끔 시험공부 1도 안해놓고 시험을 잘 보길 바라잖아요..?
그건 사탄일 가능성이 높겠죠….? 하나님이 주셨다면서 기도빨이 좋다고 하지말아요ㅋㅋㅋㅋ(과거의 나 반성해)
찍신같은 요행을 바라지맙시다!
그건 잘못된 바람이고 잘못된 믿음이니까요.
지금 우리의 인생이 힘들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도록 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왜 이런 상황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말이에요.
우리가 힘든건 우리가 게으르고 열심히 살지 않아서일 가능성도 있잖아요?
이럴 때 갑자기 하늘에서 행운/돈다발이 뚝 떨어지면- 그건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아무거나 덥석덥석 물지말아요☝️
❣️누가 주었는지, 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오늘 말씀을 정리할게요**
>시험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내고 나타내기 위함이다.
>마귀는 우리를 무너뜨리는데, 예수님을 찾지않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흔들면서 무너뜨립니다.
> 무너뜨리기 위해서 오늘 말씀에서처럼 본질적인 세 가지 시험을 합니다
우리도 영적전쟁을 한답시고 ‘술 안마실거야’와 같은 다짐을 하는데 그게 사탄의 목적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고- 본질적인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기. 옳고그른 것중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기.
2. 사람 위에 사람을- 저 사람보다 나아야한다고 비교하고 더 높아지길 원하지 말기.
3. 영광이라면(좋은거라면) 마귀가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행동을 버릴 것.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꼭 붙들고 사는 더라잇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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