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Church
"내 양 떼가......유리되었고......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겔 34:6).
29/05/2024
1. 노인의 시대가 온다.
곧 노인들의 시대가 된다. 이것은 팩트다. 현재의 인구 통계가 보여주는 내용이다. 2035년을 기점으로 65세 이상이 중년과 청년 인구 수의 합 보다 더 많아지게 된다. (통계청.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PA002&vw_cd=MT_ZTITLE&list_id=&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E1&docId=02795&markType=S&itmNm=%EC%A0%84%EA%B5%AD)
2. 타겟 방향성.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마 16:26. 하물며, 최다 인구계층이 될 특정 연령층을 무시하고 어떻게 사역하겠는가?
우리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노인층을 타겟으로 하는 전도와 제자훈련을 준비해야 한다. 곧 노인들의 시대가 온다는 것은 영혼구원의 임무가 있는 교회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현상이다 (아마도 10년 이내로 곳곳에서 노년타겟 사역들이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3. 무지의 문제.
문제는 무지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그들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 뿐이다.
우리는 곧, 매일 더 많은 노인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노인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이것은 마치 어느 선교사가 해당 민족의 언어를 모르고 사역하는 꼴이다.
공교회에겐 시대마다 시대적 사명이 있었다.
선교사에게 언어가 복음 전달 수단이듯, 교회는 노인 언어 준비가 필요하다. 노인 문화와 필요, 혹은 그 특징을 알고 익혀야 한다. 배워야 한다.
4. 사역자들의 분주함.
사역의 지경이 넓어질수록 일은 늘어난다.
안바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교회 사역자는 더 그렇다. 시간이 갈수록 어제보다 더 바쁘다. 매일, 인생의 그 어느 때 보다 더 바쁜것 같다. 그들은 흡사 백병전 전쟁터라도 나가 있는 군인들 같다.
이미 미룬 일들이 산더미인데, 새로운 회의들과 사역 요구들이 몰려든다.
그들에게 배움을 위해 따로 낼 시간은 없다.. 그렇다고, 아무 준비 없이 지낼 수도 없다.
5.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시간관리에 대해 대학생때 CCC(한국대학생선교회) 간사님들의 가르침이 떠오른다.
“순장(예비 선교사)은 시간을 '양'으로 쓰지 않고, 시간을 '질'로 바꿔 써야 한다!”
그때 배운 선교사 시간관리의 핵심은 3가지였다.
(1) 우선순위를 정하고,
(2) 선택과 집중의 전문가가 되며,
(3) 일과 시간을 경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가르침이었다.
그에 따르자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뻔하다.
사역은 하나님께서 시킨 것이니 가장 먼저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다.
그 다음, 현재 진행 중인 일들을 모두 해서는 안된다.
노인 사역을 준비하는 것과 연결되는 일을 선택해서 집중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위 그림과 같이, 현재와 미래 사이의 중간지대에서 활동해야 한다.
6. 주변을 돌아보니...
가는곳마다 중년 아저씨들이 눈에 밟힌다.
생각해보면, 그분들은 5~10년 이내로 노년이다.
만약 이분들이 그 사이 노인타겟의 제자화 요원이 된다면?
그 누구보다 성육신적 사역자로 전도및 제자모임 인도를 잘 하시지 않을까?!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잠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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