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Incheon
05/02/2026
2월 5일(목) 오전 10시,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정윤화 베드로 신부)는 인천교구 내 가톨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서로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카리타스 신년하례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인천교구장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집전되었고, 미사 중 카리타스상, 공로상 시상과 임명장 수여, 카리타스 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이 함께 진행되었다. 카리타스상은 바다의별요양원 구경숙, 열린일터 금민희 세실리아,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유선, 인천자모원 장미정 테오도라가 수상하였고, 공로상은 인천자모원 김경순 율리아가 수상하였다. 또한 인천자모원 이미선 원장이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2026년도 카리타스 장학회 장학생 16명이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미사 강론 중 정신철 주교는 “우리가 하고 있는 카리타스, 사회복지라는 일이 여러 사람의 불편을 해소하는 매일 매일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일이며,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이 ‘법 위에 사랑이 있습니다. 모든 것 위에 우선되는 것이 사랑입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본연의 정신을 잃지 말고 카리타스를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이 날 신년하례식에는 인천교구장 외 신부 11명, 종사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천사들의 앙상블 [새싹]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29/09/2025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는 SK에코플랜트의 지원을 통해 9월 26일(금),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수급자 4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는 사회복지회 산하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에서 의뢰한 기초생활수급권자 4인가정이며, 후천적 시각장애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아버지와 청각이 좋지 않은 어머니, 그리고 청소년 자녀 2명으로 이루어진 세대로 4인 모두 경제력이 없는 세대이다. 가정은 노후화된 빌라 지하에 거주하여 문틀이 맞지 않고 곰팡이가 생긴 싱크대와 처음부터 유지된 벽에 덧붙인 도배지, 군데군데 뜯겨진 장판을 유지하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SK에코플랜트는 사전답사를 통해 실측을 진행하고 공사 진행 일정을 조율한 뒤 9월 26일 도배 및 장판교체, 싱크대 경첩교체 및 찌든때 제거, 문틀 도장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당일 현장에 방문한 사회복지회 부회장 김동휘 신부는 “행복공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주시는 SK에코플랜트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상자 가정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15년 11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SK에코플랜트에서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계하게 되었으며 지자체, 본당,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후원연계 및 생계⸱의료비 지원 등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06/08/2025
8월 5일(화) 10:30, 사랑의 이웃집(인천 중구 동화마을길 27-26) 기관 이전 축복식이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장 이상희 마르티노 신부의 주례로 진행되었다.
1990년 2월 2일 시작된 사랑의 이웃집은 천주섭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인천 중구 일대에서 가난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던 수녀님에게 한 은인이 무상으로 가정집을 제공한 것이 계기가 되어 운영이 시작되었다. 사랑의 이웃집에서는 매일 50~60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청소와 목욕 등의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해안 성당 식당에서 봉사를 이어오던 사랑의 이웃집은 이번에 공간을 새로 마련하게 되어 기관을 이전하고 축복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축복식에서 이상희 신부는 ”함께 나누고 봉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고, 이 공간을 통해 기관 이름처럼 사랑을 전하는 이웃이 되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이웃집 이전을 축하하였다.
미사 후에는 떡 나눔과 식사를 함께 하며, 사랑의 이웃집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라며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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